[경주소식] 경주, 반려견과 늦가을 여행…9곳 중 3곳 방문하면 혜택

  • 11월 4일~12월 4일 스탬프 투어 운영…완주자 선착순 1000명에 펫메뉴·키녹 무료입장권 제공

2026 반려동물 스탬프 투어 포스터 사진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2026 반려동물 스탬프 투어 포스터. [사진=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북 경주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경주의 명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스탬프 투어’를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경주시가 마련한 이번 투어는 스마트 관광 앱 ‘경주로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정 명소 9곳 가운데 3곳 이상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면 완주로 인정된다. 권역별 방문 순서는 제한이 없다.
 
완주자에게는 복합문화공간 키녹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키녹 내 카페 스니프의 반려견 전용 메뉴 1종을 무료로 제공하며, 멍치킨과 멍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멍푸치노로 변경할 수 있다.
 
키녹 무료입장권도 함께 제공한다. 다만 무료입장 혜택을 받으려면 ‘강아지 신분증(QR)’을 발급받아야 한다. 혜택은 키녹 방문 후 경주로ON 앱에서 완주 내역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세부 이용 조건은 키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 코스는 자연·역사·도심을 아우르는 3개 권역, 9개 명소다. 해파랑길 권역은 읍천항·주상절리·하서항, 역사유적지 권역은 교촌마을·첨성대·신라왕경 숲으로 구성됐다. 시내권에서는 경주읍성·황리단길·황남동 고분군을 둘러볼 수 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이 경주의 자연과 역사, 도심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장주 센터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반려가족이 경주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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