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9종 선정

  • 총 46개 업체·91개 품목으로 확대…벌초대행 할인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포함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2027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9종을 선정하고, 답례품 다양화를 통한 기부 활성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을 고루 발굴해 2027년도 답례품 규모를 총 46개 업체, 91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답례품은 농축산물·가공식품 15종, 공예품 3종, 기타 서비스 1종 등 총 19종이다. 

군은 지역의 특색과 상품성을 고려해 품목을 다양화했다.

농축산물·가공식품 분야에는 백미, 돼지고기, 누룩소금·된장, 단호박·전통식혜 등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가 포함됐다. 

공예품 분야에서는 등용문 향어키링과 다반 등 지역 업체의 개성을 담은 제품 3종이 선정됐다.

특히 완주군산림조합의 벌초대행 서비스 할인권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기존 농특산물 중심이던 답례품이 생활밀착형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혔다.

군은 이번 신규 답례품 선정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업체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부자가 기부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물품 또는 경제적 이익을 의미한다.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포인트로 지급되며, 기부자는 이 포인트로 해당 지자체의 특산품이나 상품권 등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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