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15해안감시기동대대와 원전 방호 협력 강화

  • 대드론체계 도입부터 공동 검토…장비·정보 공유 및 방호태세 점검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15해안감시기동대대와 원전 방호태세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15해안감시기동대대와 원전 방호태세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15해안감시기동대대와 원전 방호태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드론체계 도입 단계부터 공동 검토하고, 보유 장비·자원 연계와 정보 공유, 군 레드팀을 활용한 방호태세 점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통합방위법에 따른 경계협정서를 바탕으로 불법 드론과 해상 위협에 공동 대응해 왔다.
 
박종도 15해감대대장은 “드론을 활용한 위협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군과 원전의 대드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방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은 “15해안감시기동대대와 대드론 대응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원전 방호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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