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동탄 산업현장 3곳 방문...기업 애로사항 청취

  • 동탄2인큐베이팅센터·ASM코리아·아이젤 방문...기업 운영 현황 점검

  • 창업기업 성장 지원·반도체 탄소중립·뷰티산업 해외시장 진출 방안 논의

사진화성시의회
[사진=화성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동탄지역 창업지원시설과 반도체 장비·뷰티헬스 기업 등 산업현장 3곳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지역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및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와 ASM코리아, 아이젤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김상수 위원장과 이은진 부위원장, 고병태·김정주·김창겸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 담당부서 및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창업 초기기업부터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지역 뷰티헬스 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검토했다.

첫 방문지인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에서는 초기 창업기업 지원시설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AI무역지원센터 등을 둘러보고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창업기업이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코리아를 방문해 주요 기술과 글로벌 탄소중립 추진 현황을 살펴봤으며 국내 산업환경을 고려한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산업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기업의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뷰티·헬스기업 아이젤에서는 제품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 기업의 성장 전략을 살펴봤다. 의원들은 지역기업이 기술력을 높이고 해외 판로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오늘 방문을 통해 창업지원 시설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현장을 두루 둘러보며 현장과 행정이 얼마나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지가 기업의 성장을 좌우한다는 점을 새삼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동탄지역의 창업지원시설과 산업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현황 및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화성시의회
[사진=화성시의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