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이날 '소방관 화재 진압 안전 강화 및 위험물 화재 예방을 위한 TF'를 즉시 구성해 가동하도록 지시했으며 외부 전문가와 현장 소방대원이 반드시 참여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번 지시는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물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추 지사는 우선 도내 위험물 관리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위험물에 대한 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하도록 지시하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화재진압 현장에서 적용되는 소방관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는 동시에, 마련된 수칙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관리체계도 강화하도록 했다.
추 지사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하도록 지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처우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는 외부 전문가와 현장 소방대원이 참여하는 TF를 통해 위험물 관리 실태와 화재진압 안전수칙, 소방관 처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천 공장 화재 순직사고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