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1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으로, 2026년 상반기에 발생한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지원 기준일인 2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영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일정 기간 이상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이다.
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해당자는 가족관계증명서도 함께 내야 한다.
영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한 시민은 “대학에 다닐 당시에는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 보니 학업에만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이 후배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줘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천수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는 대학생과 가정 모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이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비롯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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