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통학술 무대서 ITS 세계총회 알린다

  • 17~19일 대한교통학회 제95회 학술발표회…700여 명 참가, AI·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논의

강릉시청사 전경 사진강릉시
강릉시청사 전경. [사진=강릉시]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국내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무대에서 세계총회와 지역 ITS 구축사업을 알린다.
 
강릉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릉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 제95회 학술발표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강릉컨벤션센터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주 행사장이다. 세계총회 개최에 앞서 실제 행사장에서 대규모 학술행사를 운영하면서 행사장 운영과 현장 대응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총회 준비에도 의미가 있다.
 
17일 개회식에서는 김중남 강릉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가 세계총회 개최 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강릉시는 ITS 구축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미래 교통·모빌리티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교통 분야 학계·연구기관·공공기관·산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교통·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항공모빌리티(UAM), 교통안전 등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포스터 세션과 교통 관련 기업 전시부스도 마련돼 연구성과와 최신 교통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시는 행사 기간 컨벤션센터 1층에 ITS 세계총회 홍보존을 설치해 세계총회 준비상황과 강릉시의 ITS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강릉시가 세계총회 개최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교통 전문가들에게 강릉의 미래 교통·모빌리티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대한교통학회 학술 발표회를 통해 강릉시의 ITS 추진 현황과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세계총회 주 행사장에서 실제 학술 행사를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 운영 역량을 높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미래 교통·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강릉컨벤션센터를 주 행사장으로 열릴 예정이며, 강릉시는 세계총회 개최를 위한 ITS 구축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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