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거제·통영 수해 피해 돕는다…1억6000만원 지원

  • 대한적십자사와 협력…'MG따숨봉사단'도 현장 나서

난 24일 MG따숨봉사단이 거제시 수해 현장에서 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지난 24일 MG따숨봉사단이 거제시 수해 현장에서 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각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6000만원 상당의 생수 12만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성금과 구호물품은 피해 주민의 생활 지원과 지역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MG따숨봉사단'도 수해 현장 복구에 나선다. 봉사단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거제 지역 아파트를 찾아 지하주차장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 작업을 지원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는 수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오는 9월 18일까지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한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에게 1년 이내 만기 연장과 6개월 이내 원리금 상환 유예, 1000만원 이내 긴급자금대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현장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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