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콘텐츠 IP 솔루션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유진투자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2022년 설립된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와 버추얼 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넷플릭스 ‘월간남친’, MBC ‘신인감독 김연경’, KBS ‘역사스페셜’, MBN ‘돌싱글즈7’ 등 방송·영상 콘텐츠에 AI 기술을 적용해왔다.
최근에는 AI 콘텐츠 제작 기술 고도화와 IP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2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3년간 총사업비는 153억원 규모다. AI 기반 방송영상 제작 통합 엔진과 롱폼 비디오 생성·편집 솔루션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웹툰 등 검증된 원천 IP를 활용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체 AI 기술을 제작 과정에 적용해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IP의 영상 콘텐츠 확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IPO는 AI와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유진투자증권과 협력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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