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라오스 정부, 희토류 매장지 유망 지역 2곳 새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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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공업통상부는 희토류 매장이 예상되는 지역 2곳을 새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 2개 지역은 중부와 남부의 총 4개 주에 걸쳐 있다고 라오스 타임즈가 18일 전했다.

두 지역은 중부 보리카무사이주와 카무안주, 남부 세콩주와 아타푸주에 각각 걸쳐 있다. 이미 현지 조사는 완료되었으나, 구체적인 위치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라오스 정부는 희토류 산업의 기반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수도 비엔티안의 사이타니군 마을에서 중국의 지원을 받아 희토류 품질 감독·검사 연구소를 개설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희토류의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오스에서는 북동부 후아판주와 시엥쿠앙주에서 중(重)희토류의 매장이 예상된다. 정부는 2022년 6월, 후아판주에서 희토류 채굴 광구(5제곱킬로미터)와 탐사 지역(45제곱킬로미터) 개발에 착수했다. 후아판주의 사업은 'Lao-China Northern Rare Earth Development'가 운영하고 있다.

시엥쿠앙주에서는 2022년 말 중국 기업에 해당 주 최초의 희토류 광구(50제곱킬로미터) 개발권을 부여했다.

라오스에서는 2023년 기준으로 약 15건의 희토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2025년 국민의회에 시엥쿠앙주 보호림의 일부를 희토류 개발 지역으로 전환하도록 제안했다. 후아판주의 생산림과 보호림 일부에 대해서도 희토류 채굴 및 가공 용지로 전환하는 안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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