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서천에 모여 부문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룬다.
‘2026 서천 맥문동배 왕중왕전 족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49개 팀, 선수와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참가 자격에 따라 일반부와 40대부, 관내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부에서는 24개 팀이 빠른 공격과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40대부에는 15개 팀이 출전해 경험과 조직력을 겨룬다.
서천지역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관내부에서는 10개 팀이 지역 최강자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고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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