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홈팀 한화 이글스를 6-3으로 제압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라카와 게이쇼와 오언 화이트의 선발 대결로 중반까지 투수전이 펼쳐지던 경기는 후반 들어 출렁거렸다.
KIA는 2회초 2루타를 치고 나간 오선우가 후속 땅볼로 득점해 선취점을 뽑았고 2회에는 해럴드 카스트로가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2-0을 만들었다.
그러나 9회초 KIA는 사사구 2개로 무사 1,2루에서 박재현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다시 3-2로 앞섰다.
계속된 1사 2, 3루에서는 김도영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쐐기를 박았다.
이틀 연속 홈런으로 시즌 37호를 기록한 김도영은 부문 2위 오스틴 딘(32홈런·LG 트윈스)을 5개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하며 질주했다.
또 9회말 무사 1,3루에서 구원 등판한 KIA 이의리는 공 4개만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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