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2일 김 회장이 무더운 여름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삼계탕,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각 임직원의 집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30억여원의 선물 비용은 김 회장의 사재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보양식 선물에 동봉한 메시지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의 업무 환경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게 여겨왔다. 임직원과 가족을 함께 지원하는 것은 김 회장이 강조해온 경영 방침 중 하나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 북일학원 퇴직 교사 37명을 초청해 만찬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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