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대형 유통사 입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는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있는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이다. 입점 심사 품목은 대형 가전과 가구를 제외한 모든 소비재다.
하반기 품평회에는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쇼핑e커머스, 우아한형제들, 우체국쇼핑, 지마켓, 쿠팡, 홈앤쇼핑 등 모두 13개 유통사가 참여해 입점을 심사한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품평회 당일 대면심사 2단계로 진행한다. 각 유통사의 분야별 상품기획자(MD)가 서류·대면심사를 담당한다.
이를 거쳐 각 유통사에 입점하는 중소기업에는 수수료 우대·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 유통사와 협의한 입점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9월 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품평회는 오는 10월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영만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품평회는 유통 대기업의 전문 MD가 직접 우수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하고, 실제 입점 기회로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중소·소상공인이 더 넓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유통 대기업과 다양한 상생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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