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폭염 대응에 나섰다.
신 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자연 재난인 만큼,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내달 30일까지를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폭염 저감시설 확충, 취약계층 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등을 담은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48곳을 운영하고 있는 데, 이 가운데 8곳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1곳은 주말에도 개방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보행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건널목과 보행로 등에 그늘막 138곳을 운영하는 가운데 올해 15곳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 그늘막 11곳을 교체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도 한층 강화됐다.
신 시장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을 위해 폭염 예방키트 1800개를 제작해 복지기관을 통해 전달했고, 우양산과 모자, 냉토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온열질환 예방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인 꿀벌마을 화재 예방 안전점검과 폭염 예방 국민행동 5대 수칙 홍보도 병행하며 시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시민들은 폭염대응에 대해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이 늘어나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폭염 예방키트를 지원받은 취약계층에게는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그늘막이 늘어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훨씬 편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정책이 인상적이다", "폭염도 재난이라는 인식 아래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폭염 저감시설 확충과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은 물론 현장 안전점검과 예방 홍보까지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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