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가 2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0% 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기준 롯데이노베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10원(10.04%) 오른 1만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날 약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10시10분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폭을 키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4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5%로 1.7%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는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와 프로젝트 수행 효율 개선, 주요 자회사의 손익 회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 성장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와 외부 생성형 AI를 활용해 그룹사와 외부 고객사의 AX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데이터센터 DBO와 AX 등 미래 성장사업의 사업화를 본격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