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최대 3주 지속 스마트밴드·워치 출격…AIoT 5종 국내 출시

  • 밴드 10 프로·레드미 버즈 8·워치 S5 등 출시…라인업 구축

  • AI 홈카메라 2종 추가…건강관리부터 홈 보안까지 생태계 연결

샤오미코리아가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부터 AI 홈카메라까지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AIoT 신제품 5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코리아가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부터 AI 홈카메라까지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AIoT 신제품 5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샤오미코리아]

샤오미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워치 및 무선이어폰과 홈카메라를 한꺼번에 출시하며 국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제품군을 확대한다. 단일 기기 판매보다 웨어러블과 오디오 및 스마트홈을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에 무게를 싣는 전략이다.

샤오미코리아는 24일부터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 프로'와 '레드미 버즈 8', '샤오미 워치 S5 46mm',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500',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701 프로'를 국내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밴드 10 프로는 두께 9.7mm의 본체에 44.2mm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고 밝기는 2000니트다. 라이트 모드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1일 사용할 수 있다.

새 PPG 센서와 수면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심박수와 수면 데이터를 측정한다. 150여종의 운동 모드와 독립형 위성항법시스템(GNSS)도 지원한다. 가격은 9만9800원이다.

워치 S5 46mm는 듀얼밴드 GNSS와 오프라인 지도 및 러닝 자세 분석과 낙상 감지 기능을 갖췄다. 무게는 약 46g이고 라이트 모드 기준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21일이다. 출고가는 23만8000원이다.

레드미 버즈 8은 최대 50dB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11시간,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최대 44시간 사용할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재생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도 적용했다.

홈 보안 제품군도 강화했다. 스마트 카메라 C701 프로는 초광각과 망원 렌즈를 결합해 최대 9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한다. 사람과 반려동물 및 아기 울음소리를 감지하는 AI 기능과 물리식 프라이버시 셔터를 갖췄다.

스마트 카메라 C500은 3.5K 해상도와 1TOPS 수준의 AI 연산 성능을 지원한다. 사람과 반려동물을 인식해 실시간 추적하며 렌즈를 가리는 프라이버시 기능과 암호화 전송 기술을 적용했다.

출시 할인율은 레드미 버즈 8이 약 12.7%로 가장 높고 워치 S5는 약 8.4%, C701 프로는 약 6.3%다.

샤오미는 일부 제품에 출시 할인도 적용한다. 레드미 버즈 8은 다음 달 16일까지 5만4800원에 판매한다. 워치 S5는 같은 기간 21만8000원이며 C701 프로는 다음 달 24일까지 14만9800원에 판매한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웨어러블과 스마트홈 기기에 대한 국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 간 연결성을 강화해 AIoT 생태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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