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7일 혁신도시 내 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학생·학부모·교육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운남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기념사, 매직트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식 직후에는 전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을 역임한 권오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 ‘자녀 성장 중심 진로·진학 설계 로드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시·정시 전형별 지원 전략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진학 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경북 서부권의 핵심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신음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준희씨는 “그동안은 고도화된 대입 정보를 얻기 위해 주말마다 멀리 서울 강남까지 원정 컨설팅을 다녀야 해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매우 컸는데 앞으로는 김천에서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진학상담센터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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