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입시 정보 비대칭 해소할 '진학상담센터' 율곡동서 출범

  • 지역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 진학센터 개소에 학부모 300명 결집

김천시 진학상담센터 개소식사진김천시
김천시 진학상담센터 개소식.[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가 대도시 지역과의 교육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고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교육 컨트롤타워를 본격 출범시켰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혁신도시 내 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학생·학부모·교육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운남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기념사, 매직트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식 직후에는 전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을 역임한 권오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 ‘자녀 성장 중심 진로·진학 설계 로드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새롭게 문을 연 김천시 진학상담센터는 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 내신 성적, 모의고사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상시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수시·정시 전형별 지원 전략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진학 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경북 서부권의 핵심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신음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준희씨는 “그동안은 고도화된 대입 정보를 얻기 위해 주말마다 멀리 서울 강남까지 원정 컨설팅을 다녀야 해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매우 컸는데 앞으로는 김천에서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진학상담센터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