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노인대학의 2학기 개강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안성 3개 노인대학 2학기 개강...어르신 250명, 배움·건강·교류 이어간다

  • 건강체조·노래교실·교양강좌 등 운영...배움과 여가활동·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가 안성·서안성·동안성 등 3개 부설 노인대학의 2026년도 2학기 개강 절차를 모두 마치고, 지역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교양교육, 여가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결합한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안성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8일 동안성노인대학 개강식을 끝으로 3개 노인대학의 2학기 일정을 시작했으며 안성노인대학 90명과 서안성노인대학 80명, 동안성노인대학 80명 등 모두 250명의 어르신이 오는 12월까지 교육에 참여한다.

각 노인대학은 지역별 특성과 참여 어르신들의 생활권을 고려해 안성노인대학은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대학’, 서안성노인대학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대학’, 동안성노인대학은 ‘세계에서 제일 건강한 대학’을 표어로 정하고 배움과 건강,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에는 건강체조와 노래교실, 교양강좌를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건강관리 내용을 다루는 수업이 포함되며 안성시가 공개한 노인복지사업 현황에서도 3개 노인대학은 상반기 3월부터 7월, 하반기 9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운영되는 정규 노인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리되고 있다.

안성시는 노인대학을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노인복지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가 교육 운영을 맡아 지역별 교육장과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노인대학의 2학기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성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이번 2학기에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차고 보람찬 여가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노인대학을 공식 노인복지사업에 포함해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와 함께 지역별 교육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개 노인대학은 이번 2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두 차례씩 정규 수업을 이어가면서 건강 증진과 평생학습,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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