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자동차검사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대국민 교통안전 서비스 발굴

  • 축적 데이터 개방…서비스·안전·품질관리 3개 분야 공모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그간 축적한 자동차검사 데이터를 민간에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대국민 교통안전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TS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자동차 안전관리 및 검사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TS 자동차검사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접목해 자동차검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활용되는 자동차검사 데이터는 TS가 전국 자동차검사 과정에서 수집·관리해 온 공공자산이다. 차량 기본정보와 검사접수 이력을 비롯해 검사결과, 부적합 및 시정권고 정보가 포함된다. 제동·조향·전조등·배출가스 측정값과 전자장치 진단정보, 최근 관심이 높은 전기자동차 고전압 배터리 정보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들이 망라되어 있다.
 
공모 분야는 △대국민서비스 개선 △자동차 안전관리 강화 △자동차검사 품질관리 강화 등 총 3개 부문이다. 참가자들은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거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또는 검사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적합성, 구체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2건(각 50만원), 장려 10건(각 5만원) 등 총 13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TS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자동차검사 데이터는 국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자동차검사 품질 혁신과 자동차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라며 “국민의 시선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자동차검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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