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레버리지발 '위험' 경고 쏟아지는 코스피, 또 8% 급락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급락을 중심으로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올해 여섯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냄.
-삼성전자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인식에 '셀 더 뉴스' 매물이 쏟아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
-해외에서도 한국 증시에 대한 경고가 이어져, 모건스탠리는 반도체주의 상승 모멘텀 둔화를 전망했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증시가 '오징어 게임이 될 위험'에 처했다고 평가.
-시장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특정 종목 쏠림과 변동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투자자 교육 확대와 최소 예탁금 기준 상향 등이 유력한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음.
◆주요 리포트
▷쌓이는 동력, 가팔라지는 성장 궤적 [유안타증권]
-국내 전기전자 업종은 6월 이후 AI 투자 관련 우려와 기판 가격 하락 가능성 등 노이즈로 조정을 받았지만 이는 실적 발표 전 공백기에 나타난 일시적 현상으로 중장기 투자 논리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분석.
-AI 서버 수요 확대와 생산능력(CAPA) 증설 등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며 관련 효과가 이제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
-2분기 실적에서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이는 일회성이 아닌 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성과라는 점이 핵심이라고 진단.
-서버용 제품의 ASP 상승, 수주 확대, CAPA 증설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전기전자 업체들의 실적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분석.
-최선호주로는 MLCC와 FC-BGA 업황 개선이 동시에 기대되는 삼성전기를 유지했으며 중소형주로는 티엘비,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
◆장 마감 후(7일) 주요공시
▷삼성전자, 3445억원 자사주 처분…DX부문 직원 보상 목적
▷레이저쎌, 18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디바이스, 257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펀드 동향(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25억원
▷해외 주식형: -27억원
◆오늘(8일) 주요일정
▷미국: 도매재고(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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