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 K-귀신과 함께하는 'K-납량특집' 주말 이벤트 진행

  • 전통 귀신을 K-컬처로 재해석한 '귀신 놀이터'

  • K-POP 결합한 참여형 공연·체험 프로그램

  • "신선하고 몰입감 있다" 관람객 기대 반응 확산

사진과천 서울랜드
[사진=과천 서울랜드]
 

과천 서울랜드가 한국 전통 설화 속 귀신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름 시즌 콘텐츠 ‘K-납량특집 이벤트’를 내달 4일부터 매주 주말 운영한다.
 
4일 서울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꽃분수 일대에 조성된 ‘귀신 놀이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귀신 놀이터는 저승사자, 구미호, 무당귀, 도깨비 등 전통 설화와 민담 속 귀신 캐릭터를 K-컬처 감성으로 재구성한 체험형 공간이다.
 
서울랜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공포 체험이 아닌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했다.
 

각 K-귀신 캐릭터는 저마다의 스토리와 설정을 기반으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놀이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관람객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 ‘귀신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봄 시즌 인기 콘텐츠였던 ‘골목 노래자랑’을 여름 버전으로 확장한 것으로, K-POP을 자유롭게 선곡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 ‘고수투古壽鬪 : K귀신 랜덤플레이댄스’는 저승사자팀과 처녀귀신팀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크루가 관람객과 함께 K-POP 랜덤플레이댄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공포 콘셉트와 K-POP 퍼포먼스가 결합된 게 특징이다.

 

사진과천 서울랜드
[사진=과천 서울랜드]



이와 함께 상설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K-귀신 캐릭터 팝업존’에서는 포토존과 AR 기반 ‘반려귀신 분양소’ 모바일 포토카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K-귀신 미로존’에서는 탈출형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액운을 기원하는 소원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장마철 특별 프로그램으로 몰입형 공포 괴담 콘서트 ‘공포라디오’가 7월 10일과 17일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스트리머 고스트헌터 윤시원, 쿠빈이 참여해 현장 몰입형 공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전통 귀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계관과 K-POP을 결합한 구성에 대해 “무섭기만 한 귀신이 아니라 직접 놀고 참여하는 콘텐츠라 색다르다”, “여름 시즌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체험형 콘텐츠가 될 것 같다”, “단순 놀이공원을 넘어 하나의 K-컬처 테마파크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AR 기술과 미로 체험, 랜덤댄스 등 다양한 참여 요소에 대해서도 “요즘식 몰입형 콘텐츠라 기대된다”, “사진 찍을 요소도 많아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며, 여름 시즌 대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울랜드 관계자는 "이번 K-납량특집은 한국 전통 귀신 문화와 K-팝을 결합해 서울랜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K-컬처 콘텐츠"라며 "물놀이, K-호러, 야간 콘텐츠까지 여름에 즐기고 싶은 다양한 도파민 요소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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