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내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매년 2000억원씩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기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부산지역 첨단산업·벤처생태계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지방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이 함께했다.
이 위원장은 "정보의 불균형과 생산시설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지방으로는 자본이 스스로 찾아가지 않는다"며 "지방에 더 낮은 금리, 더 높은 한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전용리그 펀드는 이달 중 3개 내외의 운용사를 선정해 하반기부터 자금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며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지방소재 기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수도권 대비 벤처투자 유입이 낮은 지방의 구조적 자본 편중 문제를 정책 펀드로 해소하려는 시도다.
이 위원장은 현재 국민성장펀드 21개 승인사업 중 부산 지역 기업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2차 메가프로젝트의 '미래모빌리티 및 방산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지역 승인 건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전용 세컨더리 펀드 조성, 도심 접근성이 좋은 복합 인프라 조성, 지역운용사 인센티브 확대 등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금융위는 이를 현재 준비 중인 국민성장펀드 운영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부산지역 첨단산업·벤처생태계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지방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이 함께했다.
이 위원장은 "정보의 불균형과 생산시설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지방으로는 자본이 스스로 찾아가지 않는다"며 "지방에 더 낮은 금리, 더 높은 한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국민성장펀드 21개 승인사업 중 부산 지역 기업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2차 메가프로젝트의 '미래모빌리티 및 방산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지역 승인 건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전용 세컨더리 펀드 조성, 도심 접근성이 좋은 복합 인프라 조성, 지역운용사 인센티브 확대 등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금융위는 이를 현재 준비 중인 국민성장펀드 운영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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