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AX사업단·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성동구 어르신 대상 'AI 교육 봉사' 성료

  • 지역사회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3주간 AI 기초 및 실생활 활용 교육 진행

  • 올해 신설된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회 주축…실무 역량 나눔 실천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AI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AI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교내 구성원의 AI 역량 강화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신설된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살려 지역 어르신들의 인공지능(AI) 활용 격차 해소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양사이버대 AX사업단(단장 민연아)과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는 공동으로 기획한 ‘성동구 어르신 대상 AI 활용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에 새롭게 신설되어 AI 기술과 소프트웨어 실무 역량 융합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을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AX사업단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강의 준비 서비스' 등 실습 교육을 꾸준히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교육은 지난 6월 15일, 22일, 29일 총 3차에 걸쳐 진행됐다.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직접 강사와 보조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 실습을 지원했다.
 
구체적인 교육 과정은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차시에는 영상과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는 ‘AI 콘텐츠 제작 및 활용법’을, 2차시에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 및 활용법’을 교육했다. 마지막 3차시에는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실무 활용법을 다루며 AI 기초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봉사활동을 이끈 조창래 학생회장은 "빠르게 확산하는 AI 기술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전공에서 쌓은 역량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나누며 AI를 쉽고 친근하게 알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민구 학생 역시 "어르신들이 직접 AI 도구를 신기해하며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며 교육 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꼈다"며 향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민연아 단장은 "이번 활동은 AI 역량 기반 스마트 원격대학인 한양사이버대의 역량과 한양학원의 '사랑과 봉사' 정신이 맞닿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학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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