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임기 마무리 전 광역노선 확대 공약 이행 뜻깊다"

  • 양벌동~양재역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개시

  • 광역교통 공약 실현…출퇴근 교통편의 대폭 개선

  • 양벌·매산 주민 숙원 해결…서울 접근성 높여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9일 "임기를 마치기 전 시민들과 약속했던 광역노선 확대 공약을 이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양벌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와 서울 양재역을 연결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노선은 지난해 광역버스 G3202번 노선 개편으로 운행 구간에서 제외돼 출·퇴근 불편을 겪어온 양벌동·매산동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이 교통망 확충을 잇따라 현실화하며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방 시장은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대체 광역교통 노선을 확보했으며, 서울 출퇴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맞춘 맞춤형 운행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신설된 경기프리미엄버스는 양벌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를 출발해 서울 양재역까지 직행한다.
운행은 출근 시간 오전 6시30분과 오전 7시, 퇴근 시간 오후 6시30분과 오후 7시 등 하루 왕복 4회 운영된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특히, 전 좌석 예약제를 도입해 이용객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미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차로 인한 탑승 불편과 장시간 대기 문제를 줄이고 보다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3450원이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용객은 예약 시 등록한 교통카드를 차량 단말기에 태그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노선 개통은 단순한 버스 신설을 넘어 시민과의 약속을 정책으로 실현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은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소식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노선이 드디어 생겼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주민들은 "G3202 노선 개편 이후 서울 출퇴근이 불편해 환승이나 자가용 이용이 불가피했는데 직행버스가 생겨 출퇴근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좌석 예약제로 서서 가거나 버스를 놓칠 걱정이 없어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교통 민원이 반영돼 만족스럽다", "앞으로 운행 횟수가 더 늘어나면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주민들과 학생들은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시간과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생활권이 사실상 서울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이 양벌매산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