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출근길 청렴수' 배부하며 반부패·청렴 집중주간 선포

달성군 출근길 청렴 캠페인 사진달성군
달성군 출근길 청렴 캠페인. [사진=달성군]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조직 내 확고한 반부패 기강을 확립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근길 청렴수(水)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군청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달성군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반부패·청렴 집중주간’의 막을 여는 첫 신호탄으로, 전 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도록 유도했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배부된 생수에는 저마다 청렴 실천 슬로건이 부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한 구호에 그치는 청렴이 아닌, 매일 마시는 물처럼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반부패 의식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수 한 병을 마시며 청렴 문구를 읽어보는 작은 행동이 군민에게 신뢰받는 달성군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달성군 소속 공무원 이 모씨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출근길에 청렴 생수를 나누며 유연하게 소통하니 반부패 청렴 정책이 훨씬 가깝게 와닿았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달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집중주간 동안 청렴 숙지도 평가와 반부패·청렴 콘서트 등 다채로운 시책을 연달아 펼치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조직 문화 쇄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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