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이 화순백신산업단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는 12일 화순백신산업단지 일원에서 ‘산단 클린업 데이(Clean-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화순생명사회포럼이 공동 주관했으며, 화순백신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박셀바이오와 바이오에프디엔씨를 비롯해 기관·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변과 보행구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과 방치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ESG 공동 실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산업단지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 서동삼 본부장은 “깨끗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은 ESG 경영 실천의 출발점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기업 성장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순 바이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기업 유치,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남바이오진흥원 이경호 실장은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