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당선인, 31개 시군과 협력체계 구축...민생공약 이행 준비 본격화

  •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15일 출범 앞두고 실무진 사전설명회

  • 도정자문단·대변인단·6개 분과·15개 특위·3개 TF로 인수 체계 구성

사진추미애 당선인
[사진=추미애 당선인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도정 인수기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실무진 사전설명회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자 워크숍을 통해 31개 시군 협력체계 구축과 민생공약 이행 준비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당선인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실무진 사전설명회를 찾았다며 공정경기와 포용경기 비전 아래 함께할 인사들이 모였고 도정 인수와 현장 점검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전했다.

경기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경기도정 출범에 앞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인수기구다. 위원회는 도정자문단과 대변인단을 비롯해 6개 분과위원회, 15개 특별위원회, 3개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개 분과위원회는 정책조정, 기획재정, 경제, 주거교통, 사회복지, 행정혁신 분야로 나뉘어 도정 전반의 주요 과제를 검토한다. 15개 특별위원회는 30분 출근 대전환, 반도체 초격차 전략, AI 대전환, 미래 농어업 혁신, 에너지 순환경제, 통합 돌봄, 필수 공공의료, 장애인 동행, 북부 대전환, 규제개혁, 평화안보 등 분야별 공약과 현안을 다룬다.

청년경기TF, 공정경기TF, 안전경기TF 등 3개 태스크포스는 현안 대응과 정책 발굴을 맡는다. 추 당선인은 실무진 사전설명회에서 도정 인수 과정과 현장 점검 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히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선 9기 도정 방향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경기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현판식과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위원장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고, 부위원장은 김영진 의원이 맡아 도정 현안 점검과 공약 실행 방안 정리를 이끌게 된다.

앞서 추 당선인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자 워크숍에서도 31개 시군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워크숍에는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인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선인들이 참여했으며 민생 공약 이행 로드맵과 광역·기초지자체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는 출범 이후 분과별 공약 검토와 현장 점검, 도정 인수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추 당선인 측은 경기준비위원회 조직을 통해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과 공약별 추진 절차를 정리하고, 31개 시군과의 협력 구조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사진추미애 당선인 SNS
[사진=추미애 당선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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