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글로벌 축산 전문인력 양성한다

  • 장수한우지방공사,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장수군
[사진=장수군]
전북 장수군이 글로벌 축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권한대행 조금현)는 최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촌진흥청과 축산분야 국제개발협력 지원 및 지역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의 국제개발협력사업과 지역 대학·공공기관의 교육 및 현장 역량을 연계해 축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상생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사업과 KOPIA 사업을 통해 전 세계 79개국과 국제개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농생명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축산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함으로써, 국제협력 국가들의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에는 네팔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 농촌진흥청 국제개발협력사업에 참여 중인 아시아 6개국 연구자를 대상으로 인공수정사 및 종축개량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축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장수한우의 품질 고급화와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전국 유일의 축산 관련 공공기관으로, 지난 2014년 한우산업 최초이 지방공기업으로 출범했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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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수군]
​​​​​​​장수군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산업구조를 파악하고 지역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체 23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체의 기본 현황과 고용 형태, 연간 매출액, 영업비용 등 경영 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산업별 구조와 경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지정통계조사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은 물론 지역별 산업 현황 분석과 소상공인·일자리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반영해 디지털 전환과 로봇 활용 등 사업체의 새로운 경영·운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항목도 함께 조사될 예정이다.

조사는 사업체의 응답 편의와 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인터넷, 모바일, 팩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사업체는 조사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조사 시 조사원이 사업장을 직접 찾아 조사표 작성을 지원한다.

군은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사전 지침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방문 시 조사원증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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