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사는 해당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상부 잔여물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열차를 서행 운전하고, 토목 분야에 대한 추가 정밀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철거 공사 재개에 따라 지하 터널 구간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날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 을지로입구역 구간의 막차 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첫차 운행도 지연시키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이번 열차 운행 중지는 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에 따른 지하 구조물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금요일 출근길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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