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가정의 달 매출 호조에 여름 상품 강화

  • 웰메이드, 5월 매출 34%↑…데일리스트가 성장 견인

  • 자외선 차단 점퍼·셋업 상품 앞세워 여름 컬렉션 강화

데일리스트 2026 여름 컬렉션 화보 사진세정그룹
데일리스트, 2026 여름 컬렉션 화보 [사진=세정그룹]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의 여름 컬렉션을 앞세워 상반기 매출 흐름 이어가기에 나선다.

21일 세정그룹에 따르면 웰메이드는 이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기획전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도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데일리스트의 이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올해 누계 매출도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이에 데일리스트는 '2026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Light Moves(빛을 따라 가볍게 움직이는 여름의 리듬)를 주제로, 여름철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다. 또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과 계절감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최근 주목받는 시어 소재와 민트코어 스타일을 반영한 테잎 포인트 점퍼와 후드 스트링 점퍼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일상복과 야외 활동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린트 긴팔 셔츠, 패턴 카라 원피스, 스트링 베스트, 밴딩 하프 팬츠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일부 제품은 셋업으로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 컬렉션을 통해 상반기 호실적 흐름을 하반기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웰메이드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겨울 시즌에는 아우터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10% 늘었다. 세정은 인디안, 브루노바피, 데일리스트 등 주요 브랜드별 고객층에 맞춘 상품 기획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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