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에스텍이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준공하며 생산시설 확충과 대규모 투자에 본격 나섰다.
자외선 차단 필터 전문기업인 에이에스텍은 지난 20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배 대표와 이승재 대표를 비롯해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기업 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에이에스텍은 자외선 차단 원료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데 힘입어 지난 2023년 11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도 성공했다.
회사는 2021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입주한 이후 생산기반 확대와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에는 서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90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와 40명의 신규 고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제2공장 준공은 투자협약 이행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윤종배 에이에스텍 대표는 “제2공장 준공은 회사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에이에스텍 제2공장 준공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에스텍의 이번 제2공장 준공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향후 해양바이오와 K-뷰티 소재 관련 기업들의 추가 투자와 산업 집적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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