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연금 보장 강화·직주 근접 주택공급 확대 등 청년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국민연금 개선을 통한 청년층의 든든한 노후 보장과 1인 가구, 여성 안심주택 등 다양한 주거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청년 공약 발표 현장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청년 공약을 발표한다"며 "민주당의 공약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생활비 경감, 여가생활 확대, 안전망 강화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먼저 한 정책위의장은 "자산 형성을 위해 3가지를 준비했다. 청년의 연금 보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 자산 형성의 지원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다"며 "주거 안정 역시 청년이 살고픈 직주 근접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전월세 등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청년의 요구에 맞는 공유 주거를 확대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한 정책위의장은 "지역 맞춤형 청년 구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모두의 카드를 활용한 교통비 경감,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1000원의 아침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여가생활 확대를 위해 문화 바우처 확대와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청년 친화 산업단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 정책위의장은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의 사회 정착 지원을 강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법령을 정비하며 가해자 처벌 강화 △채무조정 지원 강화 제도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의 경우 만 18세가 됐을 때 첫 보험료를 지원하고 군복무 기간 역시 포함해 청년의 노후를 두텁게 보장하겠다"며 "주택 확대 공약 역시 맞춤형 1인 가구나 여성 안심주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기관부터 면접 수당 지급 의무화와 신체검사 비용을 부담하도록 할 것"이라며 "문화 바우처는 사용처를 확대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도록 하고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해 균일한 중앙정부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자립 성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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