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중 정상회담 환영"…박윤주 외교부 차관, 오는 18일 방미

  • "한중·한미 관계 더 돈독해지길 기대"

청와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청와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청와대는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환영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중이 만나서 협력의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을 당연히 환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이를 통해 한·중 간, 한·미 간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지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을 방문해 국무부 크리스토퍼 랜도 부장관,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 등과 만남을 갖는다.
 
박 차관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미국 워싱턴을 찾아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조치 등 양국 간 현안과 지역·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미·중 정상회담 내용 공유도 요청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관세 휴전 기조를 재확인했지만, 반도체·희토류·첨단기술 통제 문제에서는 뚜렷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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