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지방선거 출마 與 후보들, 대한민국 정상화 위해 최적" 지지 호소

  • 정책조정회의서 "모두 일 잘하는 후보들…지방정부 일 잘해야 민생 산다"

  • 장동혁도 비난 "많이 급해 보여…공당 대표로서 믿기지 않을 막말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3기 원내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3기 원내지도부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일을 맞아 "민주당의 후보들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최적의 후보들"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연일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공당의 대표로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막말을 일삼는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방선거를 통해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후보들을 모두 일을 잘하는 후보들이다. 지방정부가 일을 잘해야 지역과 민생이 산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을 등에 업은 지방 권력은 지난 4년 내내 무능·무책임의 대명사였다"며 "민주당의 일 잘하는 지방선거 후보들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최적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고유가 지원금 등 정부의 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장 대표를 향해 "공당의 대표로 믿기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한 원내대표는 "요즘 장 대표가 마음이 급한 것 같다. 연일 공당의 대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말을 쏟아낸다"며 "고유가 지원금을 두고 '선거용 매표'라고 주장한다. 중동 전쟁 장기화가 촉발한 고유가·고물가로 사투를 벌이는 국민들이 보이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들을 '개딸 픽'이라 폄훼한다. 연일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여 무책임한 발목잡기에만 혈안인 비방과 음해, 흑색선전과 중상모략뿐"이라며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 국민의힘도 부디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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