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태군노래자랑4’ 현장 녹화를 유치하며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국립생태원 미디리움 뒤 광장에서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태군노래자랑4’ 현장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군노래자랑’은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진행하는 지역 밀착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주민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들은 노래방 점수로 실력을 겨루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현재 시즌4가 방영 중인 가운데, 시즌3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78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녹화는 국립생태원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서천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7월 8일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유튜브와 티빙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행사와 함께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특별 전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에코리움 입구에서는 대형 식물 전시인 ‘오랑제리(Orangerie·이동하는 식물의 역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에서는 XR 장비를 활용한 ‘신비한 담수세계 체험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사막관에서는 2000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진 살아있는 화석 식물 웰위치아를 만날 수 있으며,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계절의 균열 특별전’과 국립생태원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마련됐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태군노래자랑4’ 현장 녹화를 통해 국민들이 국립생태원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생태계의 가치와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함께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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