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체인을 전개하는 Pay it Forward(PIF)는 11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이자카야 '로바타 나루(炉端成る) 하노이점'을 오픈했다. 이 회사가 해외에 점포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베트남에서 복수 점포 전개를 추진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타국가로의 진출도 시야에 넣고 있다.
베트남 1호점은 하노이의 일본인 거리인 링랑에 자리 잡았다. 일본에서 수입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베트남산 토종닭을 사용한 로바타야키 등을 제공한다.
매장은 2개 층으로 좌석 수는 60석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0시까지다.
PIF는 링랑 지역이 일본인 주재원과 출장자, 현지 부유층이 모이는 '외식 격전지'로 고품질 일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약 2만 명의 일본인이 거주하는 하노이에는 일식 레스토랑이 다수 존재하지만, '본연의 일본 품질'을 고집한 로바타야키 전문점은 아직 적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와 동일한 퀄리티를 추구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PIF의 미야자키 모토나리 대표는 "현지 스태프 교육을 통해 일본식 '오모테나시(환대)' 문화를 정착시키고, 향후에는 현지 스태프를 점장으로 등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과 연계하는 등 현지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자세를 강조했다.
PIF는 2022년에 설립되었다. 2040년까지 해외 60개 점포를 포함해 총 150개 점포를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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