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 편입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장초반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기준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40원(11.52%) 오른 1만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2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현대홈쇼핑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안건은 양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두 통과됐으며,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 찬성률은 현대지에프홀딩스 97.7%, 현대홈쇼핑 94.5%로 집계됐다.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6.3571040으로 결정됐으며, 교환은 오는 6월 30일 이뤄질 예정이다. 절차가 완료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 시장에서도 중복상장 구조가 해소되면서 할인율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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