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제적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여전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과 핵심 광물 협력이 주요 회담 주제가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2박 3일 일정을 시작한다. 인도의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일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확대회담을 하며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별도 비즈니스 포럼까지 소화한다.
회담 뒤에는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국빈 만찬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23일 베트남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연속으로 회동한다. 같은 날 오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까지 참석하면서 양국 간 전략적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럼 서기장과 베트남의 대표적 문화 유적인 탕롱 황성을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를 연달아 방문하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여러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기회를 물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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