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지구 관측 스타트업 픽셀은 시리즈 C(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는 최종 단계)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억 미국 달러(약 156억 엔)를 조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인도의 우주 기술 관련 기업으로서는 과거 최대의 자금 조달이다. 이 회사의 누적 조달액은 1억 9500만 미국 달러에 달했다.
시리즈 C 라운드는 싱가포르 정부계 투자 회사 테마섹 홀딩스와 영국 우주 투자 회사 세라핌이 주도하고, 기존 투자자인 래디컬 벤처스와 그로우 X 벤처스 외에 신규 투자자로서 360 원 에셋, IMM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가했다.
픽셀은 폭넓은 파장의 관측이 가능한 하이퍼스펙트럴 영상 위성 시스템이나 지리공간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있다. 조달한 자금은 차세대 하이퍼스펙트럴 위성 '허니비'를 통한 센싱 능력 강화나 관측 대상 확대, 신기술 도입 등에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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