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4일까지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에서 ‘고혈압 자가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씩 총 5주간 진행되며, 고혈압 환자 및 전단계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고혈압 자가관리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확한 혈압 측정법 △저염식 등 고혈압 식사요법 △스트레스 해소법 △개인별 체형에 맞는 운동법 △올바른 약물 복용 시기 및 방법 △치명적인 합병증 예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건강 실천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특히 청도군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혈압 수치와 건강 상태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비교·분석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 개선 정도를 체감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발적인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만성질환은 초기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을 통제하는 능력을 키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고혈압 자가관리교실이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