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를 타고 남한강 일대를 누비는 4만원대 친환경 당일치기 여행 상품이 나왔다.
탄소 배출 없는 '수소버스' 전면 도입 승우여행사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여주 친환경 H₂O 당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이동 수단부터 여행지 선정까지 환경 보호 가치를 최우선에 둔 청정 관광 모델이다.
상품명 'H₂O'는 물의 화학 기호이자 여주가 품은 역사(History)와 치유(Healing)의 두 가지 'H', 청정한 산소(Oxygen)의 'O'를 결합한 명칭이다. 상품의 핵심은 단연 수소버스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오직 물만 생성하는 수소버스를 타고 남한강 변과 명소를 이동하며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한다.
취향 따라 고르는 4가지 테마 코스 봄 시즌에 맞춘 이번 상품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테마로 구성됐다. 주요 특징과 일정은 다음과 같다.
△벚꽃, 트레킹, 산행, 축제·관광 등 4개 테마 중 택일 △여강길, 파사성, 당남리섬, 신륵사, 남한강 출렁다리 등 여주 대표 명소 방문 △황포돛배에 탑승해 강바람을 맞으며 남한강 역사 감상
특히 5월 초 출발 일정은 '제38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과 맞물려 있어, 다채로운 공연 관람과 도자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수소버스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여주의 맑은 공기와 남한강 정취를 느끼며 산소 같은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여행은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순차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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