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88포인트(3.30%) 오른 6000.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51.38포인트(2.61%) 오른 5960.00에 출발해 6003.80까지 오르며 6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은 1조815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88억원, 597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3일 장중 6180.45를 기록한 후 한달 반만이다. 지수는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며 전쟁이 발발한 후 3월 4일 하루 동안 12.06% 급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여 왔다. 지난달 31일에는 장중 5042.99까지 떨어지며 50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이같은 강세는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이터, CNN 등에 따르면 양국의 협상 타결 시도가 물밑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간밤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 나스닥지수는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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