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美-이란 휴전 수용 방침…추가 군사 목표 남아"

  • "자발적 수용 아닌 '불가피한 선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 간 일시적 휴전 합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이스라엘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과 체결한 일시적 휴전 합의에 대해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당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휴전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자발적 선택이라기보다 불가피한 결정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추가 공격 목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도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앞서 3월 중순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에 합의할 경우 이스라엘도 공격을 중단할지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도자"로, 자신을 "동맹"으로 표현하며 관계를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에서도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결정을 내린다"며 "나는 그것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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