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오후 이호현 제2차관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 공영주차장을 찾아 8일 0시부터 시행되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이란 주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 및 노외 주차장을 의미한다. 이번 5부제는 자원안보 위기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입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일 해당 조치를 발표하고 2일 전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시행 지침을 배포했다.
각 공공기관은 지침에 따라 제외주차장 지정 등 약 일주일 간의 준비 기간 동안 제외 대상 주차장 지정과 안내체계 구축 등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날 이호현 제2차관은 방문 현장에서 서울시 주차장 관리 위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서울시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준비 상황을 듣고 주차장 입구 안내판 준비상황과 출입차단기 입력상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임산부, 미취학 유아동승 등 제외대상 차량을 운행하시는 국민들께서 일상생활에 곤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자원안보위기 상황이 엄중해 부득이하게 국민들께 차량사용 자제를 요청드리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유연한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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