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의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센터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로이터는 지난달 초 AWS의 바레인·아랍에미리트(UAE) 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손상됐고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RGC는 같은 날 두바이의 오라클 데이터센터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바이 당국은 이 주장을 곧바로 부인했다. 현재까지 오라클 시설 피격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긴장은 IRGC가 지난달 31일 미국계 기업 18곳을 공개적으로 위협한 뒤 더 커졌다. 로이터와 WSJ에 따르면 IRGC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엔비디아, JP모건체이스 등을 포함한 미국 기업들을 공격 대상으로 지목하며 중동 내 사무실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