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DL이앤씨가 공급한 ‘아크로 드 서초’는 1순위 청약에서 30가구 모집에 3만297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9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은 1135.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59㎡C(1072.5대 1), 59㎡(646.5대 1)가 뒤를 이었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도 26가구 모집에 1만9533명이 몰려 평균 751대 1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이번 흥행은 예견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3.3㎡당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 56가구로 제한돼 희소성이 더욱 부각됐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단지에는 ‘아크로 가든 컬렉션’을 통해 웰컴가든과 수경형 정원, 티라운지형 조경 공간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이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와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스포츠코트 등이 마련되며 스카이라운지도 2개소도 조성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더해 아크로 브랜드 가치가 강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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