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를 1조7500억달러(약 2648조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수백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 가능성이 거론되며, 상장이 성사되면 사우디아람코를 넘어 사상 최대 IPO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구체적인 공모 규모와 희망 공모가는 SEC 심사와 투자 수요 확인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이달 중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비공개 제출 이후 실제 상장까지는 통상 수개월이 걸릴 수 있어 일정은 규제 심사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페이스X의 몸값은 재사용 로켓과 스타링크 성장세가 뒷받침하고 있다. 로이터는 스타링크 가입자가 900만명을 넘었고, 스페이스X의 지난해 매출은 150억~160억달러(약 22조7000억원~24조2000억원), 이익은 80억달러(약 12조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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