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김우찬 교수, 홍조 근정훈장 수훈…"공정한 질서 확립 기여"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공정거래위원회는 정재훈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공정한 경쟁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 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등 4개 민간 경제단체는 공정거래법 시행일인 4월 1일을 '공정거래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거래 유공자 29명이 공정거래제도 발전, 상생협력, 자율 준수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중소상인과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한 방기홍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총연합회장은 '국민포장'을, 공정거래제도 연구와 정책 자문 등에 기여한 이동원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윤경수 가천대학교 초빙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의 동반성장 질서 확립에 여한 점, 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 시장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소송 대리인으로서 다수의 승소를 이끌어낸 김종서 변호사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보선 현대로템 팀장 등 15명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사익편취, 부당한 내부거래, 계열사 누락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제재기준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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