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방송을 통해 복귀한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는 이휘재가 등장했다.
이날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무대를 선보인 후 근황을 밝혔다.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가 지금 중학생이냐"고 묻는 질문에 "중1이다"라고 답한 뒤 두 아들이 아빠의 방송 출연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사실은 그 친구들이 이제 저에 대해서 아빠가 뭘 하고 정확히 아는 나이가 됐다"며 "어렸을 땐 뭐 하는지 정확히 몰랐다, 자꾸 운동하러 가는 아빠인 줄 알았다더라, 그런데 4년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수로 쉬게 되는 상황이 되면서 정확히 알게 됐다, 말은 안 하는데 편지로"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편지로 아빠를 위로해 주고 힘내라고 응원해 줬나"라고 묻자 이휘재는 눈물을 참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일했으면 좋겠다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다만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후 누리꾼들은 다소 싸늘한 반응을 드러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막노동이라도 하던가 무조건 방송인이어야 해?", "자식들이 울면 불쌍해서 일자리 줘야 됨? 감성팔이 진짜", "자식까지 들먹이면서 굳이... 피디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 사실 나오든 말든 안 보면 그만이긴 해", "뭐 엄청 힘들게 생활고를 겪은 것도 아니고 아팠던 것도 아니고 방송에서 울 일이냐", "범죄 아닌데 이 정도로 비호감은 유일할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로 방송에 데뷔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 등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고, 2022년 방송 활동을 중단한 후 가족과 함께 한동안 캐나다에 머물기도 했다. 최근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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